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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e모델하우스에서 부동산 중개까지…부동산시장에 들어온 가상현실(VR) 2016-10-24
e모델하우스에서 부동산 중개까지…부동산시장에 들어온 가상현실(VR)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1003010000349

 


한장희 기자 jhyk7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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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에도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이 접목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주택분양 시장에는 물론 중개업계까지 VR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도시공사(SH)의 아파트 분양시 만들어지는 사이버모델하우스에 VR기능이 접목됐다. 과거 사이버모델하우스에는 평면도와 사진 등으로 입체적인 느낌을 받기 어려웠다. 하지만 VR기술이 접목되면서 사람이 시선을 움직이듯 상하좌우 마음대로 시선을 변경해 볼 수 있게 됐다. 이 기능으로 실제 모델하우스에 방문해 각 유니트를 보는 것과 큰 차이가 없고, 모델하우스를 찾아가는 수고와 시간의 제약 없이 꼼꼼히 유니트를 둘러볼 수 있다.

VR기능은 사이버모델하우스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는 실제 모델하우스에서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월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모델하우스에는 VR부스를 별도로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델하우스에 만들어지지 않은 유니트를 소개하거나 건축물의 외관 등을 VR로 구현한다. VR부스에서는 첨단 센서로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실제 건물에 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의 시행사인 피데스개발의 김희정 연구소장은 “견본주택, 축소모형, CG(컴퓨터그래픽 이미지) 등의 자료만으로 상상 속에서 내 집을 선택하고 있다”며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VR기술을 이번 모델하우스에 적용해 공사가 완료되는 수년 후 사용가능한 미래 공간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VR기술 도입은 분양시장에서 부동산 중개시장까지 확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좋은 집을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팔며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돌아다녀야 하는 수고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매물을 스마트폰의 부동산 중개 앱(App)이나 인터넷 사이트 통해 2차원적인 사진으로 확인해야 했던 것에서 진일보한 발전이다.

360도 VR을 지원하는 부동산공동중개 플랫폼 알림넷 정새무 과장은 “일반적인 사진을 보는 것보다 매물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 소비자들이 적절한 의사결정이 빠른 시간 안에 도출된다”고 소개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부동산 시장에 VR도입으로 원거리에 있거나 시간이 부족한 소비자들에게 일정부분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도 “도입된 VR기술들이 아직까지 모델하우스의 유니트나 실제 매물처럼 체감할 수준까지 도달하지 않아 한계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한장희 기자 jhyk7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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